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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상생금융 프로그램에 중소 렌터카 업체들의 참여 열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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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의 할부금 청구유예 프로그램에 중소 렌터카사 237개사가 참여해 33.9%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당시 청구유예 프로그램 신청률 15%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현대캐피탈은 11월 1일부터 결제일에 따라 순차적으로 청구유예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중소 렌터카 업계와의 상생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며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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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사옥 외관
  • 청구유예 프로그램 참여율 코로나 때보다 2배 이상 높아

현대캐피탈(대표 정형진)이 중소 렌터카사들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진행한 할부금 청구유예 프로그램이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할부금 청구유예 프로그램은 현대캐피탈을 이용하는 700여 곳의 중소 렌터카사를 대상으로, 자동차 할부원금 6개월 상환 유예와 유예 기간 발생 이자의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체 대상 렌터카사 중 237개사가 참여해 33.9%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참여율은 지난 코로나19 당시 청구유예 프로그램 신청률인 15%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현대캐피탈은 접수된 신청 건을 대상으로 후속 실무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1일부터 결제일에 따라 순차적으로 청구유예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중소 렌터카 업계와의 상생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5일 현대캐피탈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와 ‘전국렌터카연합회’ 관계자들과 자사 장기렌터카의 사고 대차 물량 배정을 위한 첫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현대캐피탈은 자사 사고대차 물량의 규모와 업무 프로세스 등을 설명하고, 두 연합회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중소 렌터카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내 렌터카 업계를 대표하는 두 연합회와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