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R(Autonomous Mobile Robot)은 공장 내에서 차량 생산에 필요한 부품을 이송하는 자율주행 로봇으로, 출발지와 목적지만 입력하면 스스로 최적의 경로를 생성한다. 몸체에 라이다 센서가 부착돼 있어 주변 환경과 사물을 인식하고, 이동 중 작업자와 마주치거나 장애물을 발견한다면 경로를 자동으로 탐색하고 변경해 안전하게 자율주행할 수 있다. 로봇 통합 관제 시스템과 연동되어 있으므로 AMR끼리 충돌하는 경우는 없다. AMR은 현대자동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활용 중이며, 셀마다 필요한 부품을 유기적으로 이동시키는 등 셀 생산 공정을 촘촘하게 뒷받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