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주행 시 차의 진행 반향과 반대로 작용하는 공기의 저항을 받는다. 이러한 공기저항을 수치로 나타낸 것을 공기저항계수라 하며, 수치는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여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공기저항계수가 높으면 그만큼 차의 진행을 방해하는 공기의 저항이 크기 때문에 연비가 떨어진다. 따라서 효율성이 중요한 전기차의 경우 공기저항계수를 낮추는 게 중요한 과제 중 하나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에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도입하거나 공기 흐름에 따라서 열고 닫히는 액티브 에어로 플랩 같은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예컨대 현대차 아이오닉 5는 디지털 사이드미러, 플러시 도어 핸들, 에어로 휠 등 공기저항계수를 낮추는 요소를 차체 곳곳에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