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주행등은 주간에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가 주행 차량을 인지하기 쉽도록 돕는 조명 장치를 말한다. 흔히 영문명인 'Daytime Running Light'의 약자인 DRL이라 칭한다. 국내에선 2015년 7월부터 법률에 따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한다. 주간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주된 기능이지만 주로 크기가 작고 시인성이 뛰어난 LED로 제작되는 까닭에 제조사마다, 각 모델마다 차별화를 위한 디자인 요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포그램프는 안개 또는 이와 유사한 가시성이 저하된 상황에서 차량 전방의 근거리 시야를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는 조명 장치다. 대체로 다른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프런트 범퍼 하단에 위치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로우빔의 시야 확보 성능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포그램프의 역할을 대체하고 있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