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의 다양화와 세분화로 기존의 교통수단이 감당하지 못했던 범위까지 서비스가 확장되고 있다. 최근에는 전동 스쿠터를 중심으로 '마이크로 모빌리티(Micro Mobility)'에 대한 법률이 제정되고 있을 정도로 관련 시장이 활발히 형성 중이다.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은 버스와 지하철과 같은 일반 교통수단 이용 후 최종 목적지까지의 '라스트마일(Last mile)' 이동을 책임지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E-Board'를 개발하는 중이다. 'E-Baord'는 약 8kg 중량의 5단 접이식 초소형 패키지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극대화 하였고, 최고시속 18km에 전후방 서스펜션이 적용하여 충격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휴대폰 연동으로 잠금 기능 및 블랙박스 기능을 구현하여 도난과 사고를 예방한다. 로보틱스랩은 이러한 퍼스널 모빌리티와 더불어 자율이동 플랫폼을 적용한 모바일 로봇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로봇 기술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